영인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장터 운영 ‘성황’
영인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장터 운영 ‘성황’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8.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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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노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농·특산물 장터를 운영, 성황리에 마쳤다.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농·특산물 장터를 운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번 장터에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판매한 농ㆍ특산물은 영인면에서 생산된 특산물로 아산맑은쌀, 옥수수 등 20여종이다.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돼 수입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영인산자연휴양림은 매년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장터 운영의 장소를 제공, 기관 보유시설을 지역 내 개방함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이바지하고 있다.

채수정 총괄팀장은 "지역상생발전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해 휴양림 내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토록 장소제공 등 적극 협조했다"며 "영인면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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