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 신설···동물보건사 양성
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 신설···동물보건사 양성
  • 박순동 기자
  • 승인 2019.08.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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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동물보건복지학과를 신설해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 '동물보건사 제도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반려동물 진료 모습(사진제공 : 호서대)
반려동물 진료 모습(사진제공 : 호서대)

8일 호서에 따르면 이번 국회를 통과한 수의사법 개정안은 국가자격증을 가진 동물보건사를 제도화로 운영한다는 규정으로, 동물보건사가 되려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평가해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동물보건복지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또 동물보건사는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동물병원 등 동물의 간호 및 진료보조업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동물매개치료분야, 산업동물의 동물질병 방역분야, 동물용의약품 산업분야, 사료산업분야, 바이오의생명과학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게 된다.

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 학과장인 박승미 교수는 "2020학년 신입생들이 양질의 동물보건복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동물보건복지학과는 기존 구축하고 있는 안전성평가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동물실습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부속동물병원, 동물전염병 방역기관, 동물원, 동물용의약품회사, 반려동물용품회사 등 관련 산업계와 협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실질적 현장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신입생을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는 동물병원에서 동물을 간호하고 질병진단 및 치료보조를 수행하는 전문가인 동물보건사 양성과 함께 산업동물 질병방역사, 바이오동물연구전문가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초 4년제 대학에 개설된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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