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노올자 동네 공동체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6일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와 함께 위기대처 능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용화동 신도브래뉴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에게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제 인형모형을 통한 체험실습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요령을 40여분간 진행해 어르신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키웠다.
한편 노올자 동네 공동체는 우리 동네 경로당에서 어르신 누구나 쉽게 찾아가 놀고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교육·생활·건강· 문화 등 4개 분야를 특화시킨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으로, 관내 52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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