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용화동 신도브래뉴 경로당서 심폐소생술 교육
아산, 용화동 신도브래뉴 경로당서 심폐소생술 교육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8.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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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노올자 동네 공동체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6일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어르신들이 실제 인체모형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어르신들이 실제 인체모형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지난 6월부터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와 함께 위기대처 능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용화동 신도브래뉴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에게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제 인형모형을 통한 체험실습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요령을 40여분간 진행해 어르신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키웠다.

한편 노올자 동네 공동체는 우리 동네 경로당에서 어르신 누구나 쉽게 찾아가 놀고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교육·생활·건강· 문화 등 4개 분야를 특화시킨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으로, 관내 52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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