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이 지난 8일 복지허브화 일원으로 엄마·아빠 결연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한부모가족, 저소득가정 아동과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의 1대 1 결연을 통해 부모의 역할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행사는 아동들과 영화관람 후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한 갈비장군(실옥동 소재)이 후원하는 점심식사를 함께 나눴다.

이어 데코리아제과(주)에서 초콜릿, KFC아산터미널점에서 햄버거와 콜라, 파리바게트에서 빵과 음료수,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복숭아를 후원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갈비장군 최유정 대표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식사 등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께 응원을 드리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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