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산데스크 대표이사에 이동현 아산특수음향 대표가 지난 13일 취임했다.

신임 이동현 대표이사는 1957년 아산 출생으로 온양온천초(40회), 온양중(22회), 온양고(25회)를 거쳐 인천공업대를 졸업했다.

이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아산 모종동에 둥지를 마련해 아산특수음향·동방엔터테인먼트·은산철강 대표로 사업을 영위하면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장, 온양문화원 이사, 아산문화재단 이사, 아산시축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아산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 축제 문화 창달 및 발전에 앞장서왔다.

현재 아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에 위촉돼 아산시 미래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 등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현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주)아산데스크에서 발행 및 운영하는 인터넷언론 아산데스크에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산데스크는 '정도를 걷는 언론'을 사명으로 삼고, 지역의 새로운 뉴스와 정확한 소식을 알리기 위해 발로 뛰며 부단히 노력하겠다. 특히 정보에 담긴 가치를 분석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데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8년 9월 6일 창립한 (주)아산데스크는 2018년 10월 15일 인터넷 지역언론 아산데스크(http://www.asandesk.co.kr)를 발행하고, 출판 및 서비스 업태로 신문 제작 및 판매, 인쇄 및 출판,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 문화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이동현 대표이사 인사말 : http://www.asandesk.co.kr/com/com-3.html]

이재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