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흥상사(대표 이정호)가 한가위를 맞아 지난 20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에 명절생활용품 100세트를 후원했다.
세흥상사는 명절생활용품을 수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추석 명절에 수급자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세흥상사 이정호 대표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전임 단장이자 현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16년 여성보건용품 2만1천600개를 교육청에 기증해 생활이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2017년 폐지를 판매한 대금으로 저소득 어르신 13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언순 단장은 "매월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고 있지만 방문 할 때 마다 가족처럼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처음에는 쑥스러웠는데 지금은 살아가는 이야기를 잠깐씩 주고받게 된다. 이번 명절에는 선물세트와 함께 두드림Day 이웃을 찾아보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세흥상사 이정호 대표는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에게 정겨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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