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가 22일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40여명으로 구성된 아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정호 주변 현장응급처치(7건), 안전조치(1건), 물놀이 안전지도, 신정호 주변 시설 안전점검 및 순찰활동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이날 해단식은 그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완료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상의 애로사항 청취 및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천 화재구조팀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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