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새마을운동부녀회, 사랑의 밥한끼 행사 개최
송악면 새마을운동부녀회, 사랑의 밥한끼 행사 개최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8.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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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새마을운동부녀회(회장 이정애)가 지난 22일 송악면 역촌1리 마을회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한끼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설명 : 3. 송악면 새마을 밥한끼행사
송악면 새마을 밥한끼 행사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말동무가 돼 외로움을 덜어드렸다.

또 거동이 불편해 회관까지 방문이 힘든 분들께 배달을 통해 식사를 전달했다.

이정애 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새마을부녀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함으로 면내 사회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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