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음봉자율방범대와 저소득층 봉사 협약
음봉면, 음봉자율방범대와 저소득층 봉사 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9.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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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송재영·최광락)이 지난 8월 28일 음봉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광락)에서 음봉자율방범대(대장 채영병)와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를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왼쪽부터)이의천 부단장, 송재영 단장, 최광락 음봉면장, 채영병 음봉자율방범대장, 장보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협약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왼쪽부터)이의천 부단장, 송재영 단장, 최광락 음봉면장, 채영병 음봉자율방범대장, 장보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이날 진행한 협약을 계기로 음봉자율방범대는 위험지역의 순찰지원 등 안전관련 봉사를 주로 담당하게 된다.

채영병 음봉자율방범대장은 "음봉자율방범대는 음봉면민으로 구성돼 각 마을의 속성을 파악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음봉면이 되기 위해 대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광락 음봉면장은 "민·관이 유기적인 협력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음봉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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