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진화)이 지난 8월 28일 형제이발관(대표 김경한)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지난달 21일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형제이발관 김경한 대표와 추석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직접 찾아 커트 등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선장면 죽산1리 독거어르신은 "이발관도 멀고 가기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이렇게 시원하게 이발을 해 줘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김경한 대표는 "봉사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보람되는 일인지 몰랐다"며 "매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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