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현아)이 2019 취약계층 청소년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우.세.이(우리들의 세상 이야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중학생들의 창의력 개발 및 자기표현능력 향상을 위해 1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 시나리오 작성 교육, 동영상 제작 교육 및 실습, 1인 크리에이터 강연, 방송국 견학, 영상캠프, 청소년 영상제 출품, 영상 발표회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한편 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9월~12월 등 총 4개월이다.

또 프로그램은 유선(☏041-543-7400) 및 방문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tjw.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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