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유원대 뷰티케어과와 미용 봉사활동 '눈길'
도고면, 유원대 뷰티케어과와 미용 봉사활동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9.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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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위원장 김종철)이 지난달 31일 유원대 뷰티케어과(지도교수 김정숙) 학생들과 합동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산유리요양병원을 찾아 입원중인 어르신들에게 얼굴 마사지와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도고면 이미용 봉사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도고면 이·미용 봉사 중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유원대 뷰티케어과 김정숙 교수와 제자들은 뷰티케어 전공을 살려 어르신들대상으로 얼굴 마사지를 실시하고, 행복키움추진단 정미경·여순남 위원은 이·미용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숙 교수는 "어르신들이 얼굴 마사지를 받고 건강해진 느낌이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 뷰티케어과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월 8일 아산유리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유리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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