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민관 합동순찰 실시
둔포면, 민관 합동순찰 실시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9.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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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면장 김동윤)이 둔포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전직대장협의회, 1365자원봉사거점센터, 둔포파출소 및 청소년, 다문화 학생 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지난달에 이어 지난 2일 관내 우범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사진 : 둔포면 민관합동순찰
둔포면 기관 및 단체가 민관 합동순찰을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자율방범대를 시작으로 한 이번 민관 합동순찰로 둔포면은 위해요소의 사전 예방과 기초 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한 둔포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영경 둔포면 자원봉사거점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합동순찰 참여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생활 안전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보게 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은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둔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합동순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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