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아산공장, 추석맞이 라면 200박스 후원
㈜농심 아산공장, 추석맞이 라면 200박스 후원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9.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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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아산공장(공장장 김상훈)이 지난 5일 아산시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라면 200박스를 후원했다.  

(주)농심 아산공장이 라면을 후원한 뒤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왼쪽부터) 박철환 농심 부장, 오세현 시장, 김상훈 농심 공장장, 김성호 과장
(주)농심 아산공장이 라면을 후원한 뒤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왼쪽부터) 박철환 농심 부장, 오세현 시장, 김상훈 농심 공장장, 김성호 과장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으로 배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상훈 공장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고, 행복키움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민과 함께 하는 동반자가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아산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명절, 연말 등 후원물품 지원 및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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