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소재 ㈜골드마운틴(대표 김호철)이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달걀 180판을 기탁했다.
김호철 대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정기적으로 달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달걀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한 달걀은 영인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구 등 180세대에 복지이장 및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수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며, 행복키움추진단 역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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