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태풍 '링링' 피해 속출…230여건 조치[종합]
아산, 태풍 '링링' 피해 속출…230여건 조치[종합]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09.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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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5시 기준 평양 남남서쪽 약 120 km 부근으로 북상
(사진출처 : 네이버 날씨 뉴스)
(사진출처 : 네이버 날씨 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잠잠해 진 가운데 재난피해 신고 관련 230여건이 접수 및 조치 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접수된 신고는 총 222건으로, 조치사항으로 간판 제거 41건, 나무 제거 52건, 전기시설 24건, 도로 침수 1건, 옹벽 붕괴 1건, 기타 103건(낙하물 제거, 유리 깨짐 등)이다.
그렇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성찬 서장은 "안전사고 없이 태풍 ‘링링’에 대응한 아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향후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현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재난 피해를 입은 시설 및 농가를 점검하고 있다.

[4보 : 7일 오후 5시 50분]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후 3시 기준 평양 남남서쪽 약 120 km 부근으로 북상한 가운데 아산지역은 7일 오후 4시 피해를 집계 한 결과 다행히 인적 피해는 없었으나, 121건의 재산 피해와 614개 농가가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기준 피해 상황을 접수한 결과 태풍 '링링'이 비를 동반하지 않은 강풍으로 121건의 재산 피해와 614개 농가 847ha 면적의 농작물에 피해를 입혔다.

세부적으로 공공시설은 36건(지붕 2건, 가로수 26건, 정류장(유리) 1건, 가드레일 1건, 통신선 1건, 한전선 5건)으로 가로수, 통신선, 정류장(유리), 가드레일, 지붕 파손은 조치 완료한 가운데 한전선의 경우 4건은 조치 완료했으나, 1건(풍기동·용화동 일대)은 정전피해를 확인 중이다.

또 사유시설은 85건(농축산시설 6건, 건물 7건, 지붕 25건, 유리 3건, 간판 25건, 휀스 2건, 기타 17건)이 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7일 오후 4시 기준 614곳 농가(사과 94곳, 배 520곳) 847ha(사과 111ha, 배 736ha) 면적의 농작물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피해발생시 긴급 조치 및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조사 및 재난지원금 지급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공공시설물 피해 항구복구계획도 수립해 추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3보 : 7일 오후 2시 50분]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관련 아산지역은 7일 오후 2시 현재 인적 피해는 없으며, 70건의 물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신고 및 집계됐다.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기준 강우량은 평균 33mm(최고 인주면 44mm, 최저 탕정읍 24mm)을 기록했다.

피해 상황 접수 결과 다행히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가운데 물적 피해는 총 70건(공공시설 23건, 사유시설 47건)으로 선별적 복구 계획을 수립해 조치했다.

세부적으로 공공시설은 탕정면 정류장 유리 파손 및 둔포중 지붕 파손 등 모두 23건으로, 지붕(1건)·가로수(18수)·정류장(1건)·가드레일(1건)·통신선(1건)과 오후 1시50분께 한전선(1건) 피해로 풍기동 지역이 상당 시간(복구 작업 동안)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유시설은 창고 건물 및 주택 지붕 파손 등 모두 47건으로 농축산시설(3곳), 건물(7곳), 지붕(12곳), 유리(2곳), 간판(15곳), 휀스(2곳), 기타(6곳)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복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보 : 7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이 충남 서해안을 통과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도는 7일 낮 12시35분께 긴급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태풍 '링링'이 충남 서해안 통과 중 강풍에 의한 사고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 외출 자제 및 재난방송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태풍 피해 관련 아산지역의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추가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있는 가운데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민간시설 부착물이 떨어지는 등 [아산데스크] 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아산시청 별관 인접 민간 건물 옥상에 있는 시설물이 파손되면서 함석이 날리는 등 주변 통행하는 차량 및 시민들의 위험을 도사리고 있어 긴급 조치가 시급하다.

[1보 : 7일 오전 10시 30분]

제13호 태풍 '링링' 관련 아산지역이 7일 오전 5시30분을 기해 태풍경보로 발효됐다.

시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 태풍주의보에서 오전 5시30분을 기해 태풍경보로 변경됐으며,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아산지역 강우량은 평균 31.8mm(최고 인주면 44mm, 최저 배방읍 22mm)을 기록했다.

피해 상황 접수 결과 다행히 현재 인명 피해 신고는 없으며, 물적 피해로 공공시설은 오전 9시5분께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유리 파손 신고로 오전 9시30분께 조치 및 잔해 제거를 완료했다.

또 사유시설로 가로수 쓰러짐(8건), 가드레일 및 전선 등 도로시설물 파손(1건), 지붕·판넬·하우스 등 파손으로 주택(3건), 공사장(3건), 하우스(1건) 등에 대해 아산소방서 119센터 및 아산시청 도로과 직원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청 별관 옆 한 사유지 건물 옥상에 설치된 시설물이 파손돼 안전위험에 노출돼있다.
아산시청 별관 옆 한 사유지 건물 옥상에 설치된 시설물이 파손돼 안전위험에 노출돼있다.
태풍으로 배방읍 공원로 69 LH 4단지 옆 공원에 식재한 소나무가 쓰러졌다. (사진제공 : 이근하 정의당 아산지역위원장)
태풍으로 배방읍 공원로 69 LH 4단지 옆 공원에 식재된 소나무가 강풍에 쓰러져있다. (사진제공 : 이근하 정의당 아산지역위원장)
둔포면 봉재저수지 인근 도로에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1개 차선을 덮쳤다. (사진제공 : IPTV뉴스 김점식 대표)
둔포면 봉재저수지 인근 도로에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1개 차선을 덮쳤다. (사진제공 : IPTV뉴스 김점식 대표)
둔포면 산전리 한 배 과수원이 강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고 있다. (사진제공 : IPTV뉴스 김점식 대표)
둔포면 산전리 한 배 과수원이 강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었다. (사진제공 : IPTV뉴스 김점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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