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신고 100여건…피해 대응 총력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가 제13호 태풍 '링링'이 충남지역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피해 신고 접수가 폭주하는 등 피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10시께 실외기 낙하 위험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7일 오후 2시 기준 약 100여건(119에 신고)이 접수됐고 현재 지속적으로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에 기상특보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돼 전 직원 비상소집과 함께 소방서 상황실은 상황 접수 및 현장 부서에 상황 전달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각 센터는 도로변 나무 제거, 낙하 간판 제거, 지붕 파손 등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찬 서장은 "현재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