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이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4세대에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8월 월례회의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해 긴급생계비 지원을 결정해 경제적 위기가구 34가구를 선정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했다.
송현순 단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탕정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지 않은 지원금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함으로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더욱 따뜻한 탕정면이 되고, 명절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고마워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