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 한가위를 맞아 아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다양한 시설 운영 계획을 추진한다.
우선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달 28~30일 건축·전기·기계분야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동안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온천동 공영주차타워, 이순신대로 주차장,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배방 장재리 공영주차장)을 11일~15일 무료로 전면 개방할 예정이며, 영인산 휴양림은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 무료입장 가능하다.
아울러 공설봉안당은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하며, 성묘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2일~14일 오전 8시~오후 7시 연장해 운영한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asanfmc.or.kr)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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