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안전보안관회(대표 김찬선)가 지난 9일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의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아산시안전보안관회,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아산지소, 가축위생방역지역원 충남도본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정한 선물교환행위 근절, 합리적인 정보교류, 효율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청렴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을 맺었다.
또 이날 아산시안전보안관회는 온양온천역에서 다가올 추석 연휴와 관련해 ‘청탁금지법’, ‘추석 선물 및 식사가 궁금해요’ 등의 내용으로 제작된 리플릿을 시민에게 배부하는 등 아산시민 대상 청렴 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찬선 대표는 "시민들이 청렴 문화의 뜻은 잘 알지만 일상생활에서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관건인 만큼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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