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동에 소재한 수호건설(주)(대표 이종성)이 지난 10일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사랑의 쌀은 800kg(10kg 80포, 200만원 상당)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5개 장애인단체에 전달했다.
이종성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단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호건설(주)는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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