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승조 충남지사·오세현 아산시장, 온양온천시장 방문
[포토]양승조 충남지사·오세현 아산시장, 온양온천시장 방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9.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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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온양온천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소비자를 만나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및 시도 의원들이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양 지사와 오 시장은 상인협동조합 수익 창출 공간이자 상인과 고객들의 쉼터인 건강힐링카페 '온'에서 온양온천시장 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간담회에서 아산시 관계자와 상인들은 시에서 국비확보로 추진 중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주차타워) 내 1~2층에 힐링센터 등 복합문화 공간 조성 사업을 위한 도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50억원 중 110억원(국비 66억, 시비 44억)을 확보한 상태다.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온양온천시장을 다니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어 양 지사와 오 시장은 온양온천시장 내 맛내는 거리 등을 다니며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온양온천시장을 다니다 한 시민과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부침개 음식을 직접 조리해 보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추석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오세현 아산시장은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으로 가는 길에 원도심 활성화는 매우 중요하며, 그 핵심은 온양온천전통시장의 활성화다"며 "충남도와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디어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지사(가운데)와 오세현 시장(왼쪽 세번째), 강훈식 의원(왼쪽 두번째)이 온양온천시장을 다니다 시민들과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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