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가 지난 17일 달밤러닝크루, 한국112무선봉사단 충남지부와 함께 신정호수공원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 마련, 참가자들은 자살예방홍보 어깨띠를 착용한 후 신정호 둘레길을 걸으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명존중 인식을 알리고 자살위기의 순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를 홍보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자살 고위험자에게 자살위기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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