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찾아가는 맞춤 행정서비스 마무리
둔포면, 찾아가는 맞춤 행정서비스 마무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9.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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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윤)가 지난 3월 둔포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신남2리 및 관대리 경로당에 이어 지난 23일 신왕1리 경로당 방문을 끝으로 2019년 둔포면 찾아가는 맞춤 행정서비스 4회차 일정을 마무리졌다.

둔포면 찾아가는 맟춤형서비스 운영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둔포면 찾아가는 맟춤형서비스 운영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열린 행정과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해 올해 시범 실시해 온 맞춤 행정서비스는 그간 생활폐기물 처리 및 도로 불법주정차, 보도블록 파손, 청소 불편 사항 등 각종 민원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와 현장 확인을 통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현하고, 부서 협의가 필요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한 바 있다.

김동윤 둔포면장은 "마을별 찾아가는 맞춤 행정서비스를 통해 주민 접점 행정 구현과 주민이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이룩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적극 행정을 펼쳐 살기 좋은 둔포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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