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가수협회 천안아산지부(지부장 채우리)가 9일 오후 2시 온양온천시장 이벤트광장에서 'Da Zal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다같이 잘 살아 봅시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품바 가위춤, 아산 출신 채우리 가수(46·여·본명 김대희)를 비롯해 지역가수들의 공연,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했다.
또 흥겨운 공연과 행사 중간 퀴즈 등 푸짐한 상품으로 휴일을 맞아 온양온천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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