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생활안전협의회, 김종관 서장과 민·경 합동순찰 ‘눈길’
아산 배방생활안전협의회, 김종관 서장과 민·경 합동순찰 ‘눈길’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10.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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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생활안전협의회(회장 손정열)가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 배방 관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 확산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전개해 눈길이다.

배방생활안전협의회가 민·경 합동순찰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지난 7월 15일 부임한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이 직접 동행한 가운데 협의회 손정열 회장 및 김진웅 사무국장을 비롯해 7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배방의 안전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슬로건을 갖고 순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합동순찰 활동 모습
김진웅 협의회 사무국장(오른쪽)의 인솔하에 합동순찰 전개 모습

손정열 회장은 "20여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는 배방생활안전협의회의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김종관 서장도 직접 순찰활동에 동행했다"며 환영한 뒤, "아름답고 의미 있는 순찰 활동에 함께 해 준 협의회 위원들과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배방 지킴이 단체로서 치안 확산을 위한 순찰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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