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완겸·오병국)이 행복키움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지난 12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3월 청소년봉사단 발대 후 여섯 번째 봉사활동으로, 청소년봉사단과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등 30여명이 깨끗한 배방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손정열 부단장은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달 1기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아쉬움도 많지만 항상 열심히 참여하는 청소년봉사단 아이들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 청소년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안부 방문, 홍보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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