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바르게살기협의회, 독거노인 사랑의 이불 전달
배방읍 바르게살기협의회, 독거노인 사랑의 이불 전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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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익상)가 15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완겸·오병국)에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 사진설명 : 7. 배방읍 바르게살기 사랑의 이불 전달
배방읍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사랑의 이불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112만5천원 상당, 이불 25채)은 행복키움지원 사업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자 25명을 선정해 전달 할 예정이다.

이익상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무엇을 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이불은 배방읍 바르게살기협의회 분들의 마음을 담아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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