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집 토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기와집 토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 박순동 기자
  • 승인 2019.10.16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와집 토담(대표 김종용)이 지난 15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식)와 행복키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후원협약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후원협약 후 기념촬영

협약을 계기로 기와집 토담 대표는 1년간 온양5동 행복키움 추진사업을 위해 매월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회복지 문제해결에 후원금을 사용 할 예정이다.

김종용 대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순 없지만,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과 후원협약을 통한 물적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길 바란다"고 후원 동기를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행복키움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달 사업의 밑거름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김종용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확산돼 모두가 살고 싶은 주민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온양5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