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르신 안부 살피기 나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르신 안부 살피기 나서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18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활동에 적극 나서 눈길이다.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어르신 안부 살피기 활동에 나서 눈길이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어르신 안부 살피기 활동에 나서 눈길이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지난 2013년부터 매월 취약계층 대상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과 후원 물품을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또 아산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1대 1 멘토링 사업 멘토로 참여해 가정방문, 말벗서비스 등 안부를 주기적으로 살핌으로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준구 단장은 "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는 단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2회 반찬 나눔 봉사, 저소득가정 아동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아동 물놀이·스키캠프, 독거노인 문화나들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