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현아)이 오는 26일 지역의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21회 꿈나무 축제 아동문예제전을 개최한다.
아동문예제전은 지난 1999년 시작돼 21년간 이어온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삼성디스플레이 후원으로 탕정 제2산단 3호공원(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옆)에서 진행된다.
또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예창작활동을 통해 자기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온양1동․온양3동․탕정면․염치읍 거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당일 제시된 주제에 따라 그리기 및 글짓기 분야로 나눠 솜씨를 뽐낼 수 있다.
한편 식전공연으로 선문대 무도경호학과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지며, 문예제전 동안 먹거리부스(인절미․아이스크림․팝곤․와플․핫바)와 체험부스(떡메치기, 아프리카 머리땋기, 가족사진 촬영, 투호, 제기차기, 활쏘기, 사방치기)가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유선(☏041-543-7400)으로만 사전 접수 받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tjw.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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