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적십자봉사회,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봉사 전개
배방적십자봉사회,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봉사 전개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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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회장 김효식)가 지난 18일 소외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배방적십자봉사회 방문봉사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의 맞춤형 방문봉사 활동을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맞춤형 방문봉사는 매월 1회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확인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식료품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및 간식거리를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김효식 회장은 "회원들과 대상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겸 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침 일찍 모여 음식을 준비했을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배방읍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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