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봉사자들, 화합과 소통의 가을 힐링여행 다녀와
온양3동 봉사자들, 화합과 소통의 가을 힐링여행 다녀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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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민간단장 홍언순)이 지난 18일 '꽃과 파도, 화합을 위한 가을 힐링여행'이란 테마로 그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홍언순 단장은 "지난 18일 실시된 힐링 시간은 올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후원자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가을 힐링의 시간으로 서로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태안 청산수목원에서 점심식사, 유람선 관광 등을 통해 민․관․후원자 등 서로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힐링에 참여한 한 단원은 "이번 기회에 민관이 하나 되고 서로의 고충도 이해하면서 소통의 시간으로 즐거웠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매우 뜻 깊은 힐링의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복지 마인드를 높이고 많은 봉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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