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위생과,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아산시 위생과,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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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위생과가 지난 23일 도고면 향산리에서 가을철 깨 털기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위생과 직원들이 도고면 향산리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위생과 직원들이 도고면 향산리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위생과 권순미 과장을 비롯해 직원 10여명은 도고면 향산리 남기환 이장 및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수확철 일손을 보탰다.

농촌일손 돕기에 앞서 향산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실천으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완수 위생과 직원의 흥겨운 노래 재능기부와 안마봉사도 이어졌다.

권순미 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농촌 현실을 이해하고 고령화로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매년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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