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실시
송악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실시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2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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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애)가 지난 24일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악면 새마을부녀회가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송악면 새마을부녀회가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새마을부녀회 이정애 회장 외 2명은 역촌1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며느리 봉사활동으로 안마를 해드리면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동치미 및 감자볶음 등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정애 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면내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뿐 아니라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통해 면내 사회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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