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자원순환과, 가을철 과수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아산시청 자원순환과, 가을철 과수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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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순환과(과장 유종희)가 지난 24일 자매결연 마을인 영인면 성내2리 과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가을철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가을철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가을철 일손 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해당 농가를 방문한 자원순환과 직원 9명은 사과잎 따기, 가지 정리 등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해당 농가주는 "바쁜 와중에 일손을 도와줘 감사드린다. 혼자했으면 오래 걸릴 일을 직원들이 도와 준 덕분에 금방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유종희 자원순환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가을 농사철에 직원들이 참여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자원순환과는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영인면 성내2리와 매년 농촌정화 활동 및 일손 돕기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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