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세정과, 결연마을 하반기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아산시청 세정과, 결연마을 하반기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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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정과가 지난 2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면 수장2리(이장 박용식)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세정과 직원들이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세정과 직원들이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세정과 직원 10여명은 고춧대 제거작업 등 농촌일손 돕기로 힘을 보탰다.

한기영 세정과장은 "고령화와 젊은 세대의 부재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매년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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