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자매결연 마을 청소 봉사에 '구슬땀'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자매결연 마을 청소 봉사에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3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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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과장 임이택)가 지난 30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오암1리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교류활동 일환으로 주변정리 및 청소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기후변화대책과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 교류활동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기후변화대책과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 교류활동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시는 해마다 1부서 1촌 자매결연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실질적인 교류활동으로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공무원이 앞장설 수 있도록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교류활동은 마을주민의 고령화 등 쓰레기 분리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 분리 및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하고, 마을주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임이택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자매결연마을 교류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도고 쪽파의 우수성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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