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건강증진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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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이정남)가 지난 1일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인 도고면 봉농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탰다.

도고면 봉농리에서 콩수확 장면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도고면 봉농리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돼 건강증진과 직원 10여명은 봉농리 소재 콩밭에서 콩 수확 및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남 건강증진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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