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양화교실 회원들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작품전시회 '예향전'을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온양2동 서양화교실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정성껏 익혀온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이번 전시회는 박찬중 전 온양2동장이 회원들과 함께 수강하며 그린 작품도 전시됐다.
오세관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엿 볼 수 있는 자리로, 이를 통해 온양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양화교실은 온양2동 어의정복지관에서 주간과 야간반으로 운영돼 직장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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