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아산 6번째 이야기’…15일 선문대 아트홀서 개최
‘살롱 드 아산 6번째 이야기’…15일 선문대 아트홀서 개최
  • 박순동 기자
  • 승인 2019.11.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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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선문대 원화관 아트홀에서 살롱 드 아산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8월 31일 송악 역촌리 마을공간 해유에서 실시한 살롱 드 아산 공연 모습
지난 8월 31일 송악 역촌리 마을공간 해유에서 실시한 살롱 드 아산 공연 모습

살롱 드 아산은 우리 지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매번 달라지는 공연기획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수능일 다음 날로 그동안 학업으로 고생한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주로키, 정은수와 친구들, 김마스타 트리오 밴드와 선문대 동아리 밴드가 출연해 공연을 펼칠 에정으로, 지역주민 및 학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입장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아산지역 곳곳 실시하는 문화공연이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닿아 음악과 함께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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