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초푸드뱅크(대표 유계준)가 지난 9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한양이엔지(주)와 함께하는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가져 눈길이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가장 일상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양이엔지(주) 한누리봉사단은 800만원을 후원했으며, 봉사자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해 선물꾸러미에 각종 생활용품 13개 품목을 담아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200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또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완겸), (사)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아산지회가 협력해 힘을 보탰다.
유계준 대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양이엔지 한누리봉사단과 참여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물품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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