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1동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이영국, 부녀회장 안예숙)가 지난 18~19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50포기를 어려운 이웃 55가구에 전달했다.
이영국 회장은 "직접 밭에 심고 가꿔 수확해 담그는 김장 나눔 행사라 더욱 뜻 깊다"며 "한 뜻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 남ㆍ여협의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안예숙 부녀회장은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의 사랑 김장 나눔 행사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새마을 남·여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떡국떡 나눔행사 및 사랑의 집수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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