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마트(대표 김기정)가 지난 25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길병철·단장 이범영)과 나눔 문화 확산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물 후원 및 재능 기부 협약을 맺었다.

평소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해오던 김기정 대표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관내 PC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PC 지원 및 수리에 관한 재능 기부를 약속했다.

김기정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재능 기부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어려운 결정으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나눔 활동에 선뜻 동참해 준 김기정 대표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확산돼 이웃이 이웃을 돕는 동네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병철 동장은 "온양6동 행복키움사업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 및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