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 부녀회장 라성호)가 지난 25일 실옥4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온양4동 새마을회원들과 회원 중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태윤 원장(미헤어 운영)의 재능기부로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한 어르신은 "마을까지 찾아와 머리 커트 및 염색 등을 해 줘 고맙다"며 "젊어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김승래·라성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