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이·미용 봉사 '눈길'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이·미용 봉사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1.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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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 부녀회장 라성호)가 지난 25일 실옥4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온양4동 새마을남·여협의회가 이·미용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온양4동 새마을남·여협의회가 이·미용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온양4동 새마을회원들과 회원 중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태윤 원장(미헤어 운영)의 재능기부로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한 어르신은 "마을까지 찾아와 머리 커트 및 염색 등을 해 줘 고맙다"며 "젊어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김승래·라성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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