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산 청소년들의 숨은 끼 발산…한마음 어울림 축제 ‘눈길’
[포토]아산 청소년들의 숨은 끼 발산…한마음 어울림 축제 ‘눈길’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11.28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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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공유한 2019 아산 청소년 한마음 어울림 축제가 지난 2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연을 마친 후 대표로 나온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한국스카우트충남·세종연맹 아산지구연합회(연합회장 안종일) 및 (사)한국청소년신문화개발원이 주최하고 시와 아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날 축제는 1·2부로 나눠 1부는 서정구 도고초 교장의 사회로 안종일 회장 인사말, 황대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협력관 축사,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2부는 고천규 지역문화연구소장 사회로 청소년 11개 팀 경연, 엠제이크루 초청 공연,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안종일 연합회장

안종일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숨은 끼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사랑의 눈길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은 12년 전 아산에서 최초로 시행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된 후원 사업으로, 하루 한가지씩 착한 일을 하면 부모에게 하루 100원씩 받아 모은 비버스카우트 대원(알프스·산들예랑·아이플러스어린이집, 아이사랑·빛나유치원, 모산초)들이 안종일 연합회장에게 기탁했다.

알프스·산들예랑·아이플러스어린이집과 아이사랑·빛나유치원 비버스카우트 대표 대원들이 안종일 회장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했다. 

향후 모아진 사랑의 저금통은 안치병을 앓고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되며, 지난해는 어린이집 3곳과 유치원 2곳 등이 참여해 225만7천560원을 모아 아산지역 내 안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두 명에게 전달했다.

모산초 비버스카우트 대표 대원들이 안종일 회장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이만우 전 온양문화원장, 이병춘 전 탕정미래초 교장, 안종일 연합회장, 박철희 전 한국스카우트 아산지구회장이 심사를 맡아 관내 청소년 11개 팀의 밴드·노래·댄스·비트박스·사물놀이 등의 열띤 경연이 진행됐다.

경연은 아산배방중 해피드림(강세영 학생 외 5명) 팀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온양권곡초 삼둥이(김민서·이아린·이소연 학생) 팀의 '달그림자' 노래, 용화고·천안여상·온양고 라스피(김한솔 학생 외 8명) 팀의 창작댄스, 아산중 유해성 군의 비트박스, 도고초 행복한 4학년(김신 학생 외 11명) 팀의 생활댄스 및 강강술래 등의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아산배방중 해피드림 팀의 밴드 공연 모습
온양권곡초 삼둥이 팀의 '달그림자' 노래 공연 모습
용화고·천안여상·온양고 라스피 팀의 창작댄스 공연 모습
아산중 유해성군의 'Disco' 비트박스 공연 모습
도고초 행복한 4학년 팀의 강강술래 공연 모습

이어 관대초 날마다 크는 아이들(권다영 학생 외 7명)의 치어댄스, 도고초 희망을 나누는 교육가족(김도우 학생 외 11명) 팀의 수화댄스, 모산초 홍희수 학생 외 4명의 댄스, 온양권곡초 아이빈(양지은·임지현 학생) 팀의 댄스, 송곡초 6학년 2반(김다진 학생 외 20명) 팀의 댄스, 도고온천초 궁발소리(김나연 학생 외 14명) 팀의 웃다리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연신 즐거움을 안겨줬다.

관대초 날마다 크는 아이들 팀의 치어댄스 공연 모습
도고초 희망을 나누는 교육가족 팀의 수화댄스 공연 모습
모산초 팀의 댄스 공연 모습
온양권곡초 아이빈 팀의 댄스 공연 모습
송곡초6-2 팀의 댄스 공연 모습
도고온천초 궁발소리 팀의 웃다리 사물놀이 공연 모습

특히 초청 공연으로 MJ크루가 마술·비트박스·비보이 등 융복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요술풍선을 선물로 나눠줘 관람객을 비롯해 경연에 참가한 청소년들도 한껏 축제 분위기로 즐겼다.

MJ크루의 마술·비트박스·비보이 등 융복합 퍼포먼스 모습

한편 경연이 아닌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의 장으로 열린 이날 대회 시상은 순위 등급을 매기지 않고 △푸른꿈상 아산배방중 해피드림 팀 △귀요미상 온양권곡초 삼둥이 팀 △스타상 라스피 팀 △재능상 아산중 유해성 군 △재롱상 도고초 행복한 4학년 팀 △단결상 관대초 날마다 크는 아이들 팀 △나눔상 도고초 희망을 나누는 교육가족 팀 △인기상 모산초댄스 팀 △우정상 온양권곡초 아이빈 팀 △화합상 송곡초6-2 팀 △글로벌상 도고온천초 궁발소리 팀 등 참가자 모두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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