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신설 의용소방대 4개 발대
아산소방서, 신설 의용소방대 4개 발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2.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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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청사 전경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가 지난 2일 관내 3개 지역의 여성의용소방대 및 1개 지역의 혼성의용소방대가 신규 발대했다.

이번 신설된 도고면 여성의용소방대, 선장면 여성의용소방대, 영인면 여성의용소방대는 각 정원 20명, 배방읍 장재지역혼성의용소방대는 정원 30명으로 구성됐다.

또 김양숙·한혜영·윤순구·이재원씨가 각 대장으로 추천돼 오는 17일 도지사 임명장을 받고 공식 의용소방대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김성찬 서장은 "대원들 상호 간 소통과 화합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안전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방가족의 일원이 된 만큼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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