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2019년 지역자살예방사업 충남도 시부 ‘최우수기관상’
아산시보건소, 2019년 지역자살예방사업 충남도 시부 ‘최우수기관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2.13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보건소 전경
아산시보건소 전경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가 13일 2019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결과 충남도내 시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는 자살률 1위의 오명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정책 및 노력을 전개한 가운데 시는 15개 평가지표, 25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등극했다.

시보건소는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및 유관기관 협약 체결과 우울증선별검사 등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삶의 회생지원 생명사랑 적금을 출시하는 등 생명존중도시 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시보건소는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기관상에 이어 올해 지역자살예방사업 시부 최우수기관상 수상으로 자살예방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펼치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