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단장 이성수)이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길병철, 단장 이범영)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수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번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길병철 동장은 "온양6동 행복키움사업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 및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은 지난 4월부터 온양6동 관내 저소득 두 가구에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