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감리회 성지교회(담임목사 박경하)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2019 성탄 사랑 나눔 박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희망 나눔 5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희망 나눔 상자는 교회 성도들이 마련한 상자로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3~5만 원 정도의 물품을 담아 마련했다.
성지교회 박경하 담임목사는 "신도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모아진 희망나눔 50상자를 온양3동 행복복키움추진단에 기탁하게 돼 뿌듯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관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 대상 희망을 나누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또 홍언순 단장은 "후원해 준 희망 나눔 50상자를 단원들이 각 가정에 꼭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돌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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